필연적으로, 하마즈라들은 거기에 이르는 루트에 함정을 치고, 잠복하는 형태로 응전했다.「사츠마아게, 역시 좀 그렇네」심플한 그 화면은, 딱 쿠로요루가『상층부』에게서 꺼내게 하고 싶었던 것이었다.「꺄, 하마즈라 완전 멋있어」탄환처럼, 말로 가슴을 찔렀다.무엇보다, 프레메아 쪽은 명확한 목적지를 아무것도 설정해두지 않은 것 같지만.「생물관계의 연구자라고는 생각되지 않을정도로 미심쩍은 통판에 걸려들었네. 그건 그렇고, 그 저 떠들썩함은 안 멈춰?」쿠루와에게 안내를 받아, 하마즈라, 한조우, 프레메아가 달려간 은신처는, 그런 노화된 마을 안에 몇 개나 있는, 폐빌딩의 하나였다.언뜻 보면 바주카포 같은 외견이지만, 안은 끝부분이 평평하게 되어있는 거대한 말뚝이었다. 하마즈라는 그것을 한번 전자처럼 뒤로 흔들고, 포구 선단을 파워드 슈트에 갖다 대었다.애초에 겉치레의 전제보다 강력하지 않다면,『어둠』은『어둠』으로써 기능하지 않는다.하지만 그 사이클은 이제 붕괴되었다. 그 누구도 아닌, 액셀러레이터 자신이 제 3차 세계 대전의 종결직전에 뭉갰다.한 번 정도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생각해.그러므로, 일까.자신의 몸의 형태는 무엇인가. 그건 어떻게 움직이는가.하지만, 시간의 경과에 동반하는 괴로운 마음을, 그녀에게 알려줄 수는 없었다.탄환의 띠는, 좌우에서 단숨에 쿠로요루에게 다가왔다.하마즈라 시아게는 강요하지 않았다.하지만 그 근원에 있는 것의 무게가 달랐다.그 손에 이매진 브레이커(환상 죽이기)를 가지고 있는 한 명의 소년이,『본 밸런스』을 받아 낸 것이었다.그렇다곤 해도, 이 정도의 거리, 과장해서 10킬로 이상 앞에 있는 MAV를 찾으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파워드슈트로 오감을 보강하고 있다곤 해도, 종이 비행기 사이즈의 MAV를 찾는 것은 등골이 휠 것이다.어느 정도 참으려고 했던 한조우의 목소리는, 도중에서 폭발했다.어떻게든 궤도를 돌리기 위해, 마치 S자를 그리는 듯이 말도 안 되는 동작으로 필사적으로 핸들을 조작하는 모습을, 밖에서 보고 있어도 알 수

항상, 욕설이나 조롱이 얼굴에 나와있는 미사카 워스트에겐 맞지 않는, 핑크와 흰색이라는 밝은 컬러엔 그러한 이유가 있었지만, 라스트오더가 마음에 걸린 것은 그쪽이 아니었다.「빌어먹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을!!」「한조우?」「구체적인 시간은?」미사카 워스트는 싱글싱글 하고 웃으면서, 그렇게 말했다.주문제작의 파워드슈트라곤 해도, 그걸로는 학원도시 제1위를 분쇄할 수는 없을 것이다.(때문에, 이 이상은 두 번 다시 잃지 않아. 프레메아세이베른이 잃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 것을, 절대로 잃지 않아. 학원도시의『어둠』이든 상층부이든 알 바 아니지만, 이 이상 이 아이를 울리는 행동을 한다면 용서하지 않아. 누가 상대여도, 어떤 일이 있어도)쿠로요루는 컵을 입에 대고, 그 냄새를 맡고, 맡고, 맡으며, 역시 차이를 알 수 없는 것에 고개를 갸웃거리며,카샤카샤하고 팔각본의 구동음을 듣고, 한조우는 일단 이 곳을 벗어나자고 생각했다. 군용 기종이라면 늘어선 자동차로도 뿌리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상대의 크기를 이용한다면, 역수를 잡을 수 있을지도 몰랐다.어쨌든, 튕겨 날아갈 가능성이 생긴 이상, 천천히 속도가 떨어지는 것을 기다릴 수 없었다.당연히, 하마즈라에게 그 수준의 실력은 없다.키누하타의 몸이 수백 미터 앞에 있는 다른 빌딩의 급수탱크에 직격하고, 대량의 물이 폭풍 대신에 흩뿌려졌다.「꺄, 하마즈라 완전 멋있어」「『어둠의 오월계획』인가」실제로 피해를 겪었던 측에서 들으면 귀를 의심할 것 같은 변명일지도 모르지만, 확실하게 도덕 같은 것이 계속해서 생겼던 것은 사실이었다.일단 헬멧을 벗고, 바로 바깥 공기를 들이마시며, 하마즈라는 물었다.삣, 하는 전자음과 함께, 야이바의 벌의 카메라의 근처에 있던 폭발 다이오드가 빛을 바꿨다.그런 건가하는 중얼거림을 하마즈라는 들었다.한조우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경우에 따라서, 주변의 사람, 시선, 상식 등이,